Summary
Korean summary
“3T”전략과 “3C”전략으로 대표되는 한국과 일본의 코로나 19 유행 시기의 NPI 정책을 비교하고, 접촉자 추적 및 검사 역량의 지표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(unlinked case)와 검사 양성률(TPR)의 역할을 평가하였다.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(UC)는 전체 확진자수 증가 및 검사 양성률의 증가와 관련이 있었으며, 이는 COVID-19 통제에 있어 검사와 접촉자 추적을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준다.